고려대학교 92학번 30주년기념 홈페이지
30년 전 고려대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동기로 만나 함께 웃고 떠들고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자유와 정의 진리를 갈망하며 목에 핏대를 올리고, 세상의 모든 불합리에 대항하여 자기 존재의 긍정적 변화와 행동의 방향성을 우리 뜻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았던 치기 어렸던 청춘의 한 자락을 다시 펼쳐 본다.